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평가 == 지금까지 유저들의 반응을 모아보면 대부분이 호평 일색이다. 혹평하는 사람들조차 더 좋은 컨텐츠가 되어주길 바라지 협동전 임무가 나와준 것에 대해서 반발하지 않는다. 꾸준한 인기의 결과로 협동조합 갤러리가 생기는 등 현재도 순항 중이다. 예전처럼 래더에 적응 못하는 라이트 유저들이 고스란히 빠져나가는 걸 막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코어 유저들조차 래더 스트레스에 질려버려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고 캠페인과 달리 지속성이 있기 때문에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 때처럼 캠페인만 하고 버릴 일도 없다.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아군보다 몇배는 많은 적을 쓸어버리는 학살게임이라는 측면에서는 [[카우 레벨]]이나 [[네팔렘의 차원 균열]]과도 유사성이 있는 컨텐츠이다. 일반 미션은 물량전으로 밀어붙이기 쉽고, 강력하기 그지없는 캠페인 출신 유닛들 덕분에 가볍게 즐기기에도 최적화 되어있고, 두 명이 동맹을 맺어 AI를 상대하는 게임 플레이 특성상 기존 베테랑 유저에게 버스(?)를 타기도 편해 신규 유저들도 간단히 입문할 수 있다. 친구와 스타크래프트를 즐길 때에도 1대 1은 실력 차이가 나면 금방 질리고 유즈맵은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만 협동전은 실력 차이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주간 돌연변이|매주 공개되는 하드코어 컨텐츠]]도 있어 고정 유저가 오래 하기도 좋다. 래더 한 판도 안 해본 사람들도 협동전은 가볍게 플레이하기 쉬워 유저들이 많이 찾고 있다. 블리자드도 이를 반영하듯 DLC와 신규 맵으로 지속적인 패치를 하였다. 분명 공허의 유산 출시 당시에는 집정관 모드를 적극 홍보했고 협동전은 그냥 쩌리였는데 지금은 입장이 완전 뒤바꼈다. 그러나 2020년 10월 들어 더 이상 새로운 컨텐츠는 없다고 선언하면서 위신 패치가 떠나가는 길 마지막 선물이 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